펀치 - 오늘 헤어졌어요 (원곡 윤하)
한동안 기교나 감정 과잉이 대세인 적이 있었는데 요즘의 발라드 가수들을 보면 다행히 그와는 완전히 반대 흐름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 폴킴, 정승환, 크러쉬 같은 남자 보컬 들로부터 아이유, 벤, 펀치, 헤이즈, 권진아 등 여자 보컬에 이르기까지 마치 말하는 듯 깨끗한 목소리를 통해 가사에 담겨진 깊은 감성을 꺼내어 표현하는게 대세가 되었다. 사람들은 이들을 흔히 ‘요즘 목소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늘 소개하는 가수 펀치는 OST 퀸(태양의 후예, 보보경심 려, 도깨비, 호텔 델루나, 동백꽃 필 무렵, 낭만닥터 김사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으로 불릴만큼 확실한 자기 영역을 지닌 가수인데 배우 박보영이 떠오르는 귀엽고 동글 동글한 비쥬얼과 함께 ‘가습기 보컬’이라는 애칭이 있을 만큼 촉촉한 보이스가 ..
더보기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
Q
Q
|
새 글 쓰기 |
W
W
|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
E
E
|
댓글 영역으로 이동 |
C
C
|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
S
S
|
맨 위로 이동 |
T
T
|
티스토리 홈 이동 |
H
H
|
단축키 안내 |
Shift +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