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썸네일형 리스트형 QWER - 메아리 QWER 두번째 미니 앨범 수록곡 중 추천곡. 이 곡을 딱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일본 애니메이션 오프닝에서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주인공이 달음박질하는 장면‘ 그 자체랄까? 더보기 QWER 그리고 펜타포트 나는 제법 오랜 락음악의 팬이다. 머틀리 크루로 첫 발을 들여 수백장의 음반 컬렉션중 상당수가 특정 장르일 정도로. 덕분에 편안하게 문희준의 락을 비판했고 버즈, FT아일랜드, 씨앤블루 같은 대중적인 밴드의 등장도 애써 무시했다. 장르의 순수성을 훼손하고 감히(?) 대중성을 추구하는 행위는 쉽사리 용납하기 힘든 것이니까. 그렇게 나를 비롯한 장르 음악 팬들이 철옹성을 쌓고 지켜왔지만, 시간이 흘러 뒤를 돌아보니 정작 대부분의 국내 밴드들은 빛을 보지 못하고 산소호흡기만 매단채 겨우 연명하고 있었다. 이쯤되면 뭐가 잘못된건지 복기가 필요하다. 지금은 고인이 되버린 위대한 음악가가 말했다. 지금 우리에게는 ’하나의 메탈리카 보다 수많은 본조비‘가 필요하다고. 그리고 데뷔 당시 골수팬들의 비아냥 거리에 불과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