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oredcore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머드 코어 VI 루비콘의 화염 어린 시절 로봇 애니메이션을 무척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아머드 코어를 그냥 지나치기는 쉽지 않았다. 일러스트만 봐도 낭만 치사량인걸.‘혹시 나에게 에이스 파일럿의 자질이 있을수도?’라는 그럴듯한 계획은 아주 잠시 유효하다. 게임 시작후 얼마 지나지 않아 마주치는 첫 대형 보스에게 쳐맞기 전까지. 게임의 기체는 인간형에 가까운 멋진 디자인일수록 맷집이 약한 유리몸이고 인간형과 멀어질수록 단단한데, 나의 기체는 인간의 그것과 점점 멀어지기 시작한다. 예를 들면 다리가 4개라던지 아니면 탱크처럼 생겼다던지. 멋진 디자인과 2족형 다리는 장식일뿐 우선은 생존이 먼저다. 그 결과 지금 나의 기체는 멋.지.지. 않.다. 그것도 매.우.전체 분량에서 대략 절반을 넘긴 나의 모습은 어릴적 꿈꾸던 에이스 파일럿인 뉴타입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