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곡은 미국의 유명 재즈 피아니스트 데이빗 베누아의 Drive Time.
락/헤비메탈 음악은 운전할 때 들으면 아무래도 운전이 좀 거칠어 지다보니 보통 다른 장르의 음악을 많이 듣는 편이고, 이 곡은 제목 그대로 드라이브할 때 적당히 경쾌하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이다.
우연히 인터넷 게시판에서 누군가의 추천으로 듣게 되었는데 곡이 너무 좋아서 미국 아마존을 뒤져서 앨범을 구입했었다. 데이빗 베누아의 정규 앨범 수록곡은 아니고 베스트 앨범의 1번 트랙으로 삽입된 곡이다.
재즈 쪽은 영 문외한이다보니 이번 포스트에서 딱히 풀만한 썰은 없지만, 나처럼 정통 재즈를 힘들어 하는 사람이라도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컨템포러리 재즈 계열의 추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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