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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

코로나 자가격리중 뽀개기 했던 또 다른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사춘기 시절 제법 그럴듯한 연애를 했던 사람이나 남중, 남고, 공대(아니면 여중, 여고, 여대…) 같은 전형적인 모쏠 테크트리를 거쳐 짝사랑만 전문이던 사람들 모두의 철지난 흉터에 조그만 반창고를 붙여준다.

최우식의 쭈굴미와 떠오르는 무쌍계의 샛별 김다미의 대체 불가능한 현실 케미가 반짝거리는 로맨틱 코미디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