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metal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신을 구원하지 못한 밴드, Cinderella - Somebody Save Me 나의 메탈 키즈 초기 시절 추억의 밴드 Cinderella. 헤비메탈 장르와는 좀처럼 어울리지 않는 공주병스러운 팀명이지만 동종 업계의 Motley Crue나 Bon Jovi가 이후 엄청난 커리어를 자랑하기 전까지는 나름 촉망받던 경쟁 밴드였다. 세간에는 유명 밴드 Skid Row처럼 Bon Jovi의 리더인 존 본 조비가 발굴한 신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KISS의 진 시몬스가 이들을 처음 알아봐 주었다고 한다. 다만 존 본 조비가 도움을 준 것만큼은 어느정도 확실해 보이는데 그가 백킹 보컬로서 앨범에 코러스로 참여한 적도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야심찬 데뷔 앨범 ‘Night Song’의 수록곡 ‘Somebody Save Me’는 같은 LA 메탈(또는 글램 메탈) 장르에 속하는 Motley Crue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