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락밴드 스파이에어의 보컬이자 원년 멤버인 이케가 희귀성난치병으로 팀을 탈퇴한 이후, 10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새 보컬이 된 요스케.
스파이에어의 노래들이 원곡자인 이케에게도 성대결절을 불러올 만큼 어려웠던지라, 점차 안정화되고는 있지만 요스케도 라이브 중 곡의 피치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팀의 새로운 전진을 위해 이케의 것이 아닌 요스케의 음역대에 어울릴 곡이 필요한데, Orange(オレンジ)는 그 시작점이다.
'music > ro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다빈밴드 - 불 (0) | 2024.10.21 |
---|---|
Dream Theater- Night Terror (0) | 2024.10.16 |
LINKIN PARK - The Emptiness Machine (0) | 2024.09.19 |
QWER 그리고 펜타포트 (0) | 2024.07.01 |
Guns N’ Roses - Perhaps (0) | 2023.08.25 |